본문 바로가기

2020/09

나눔터 85호 <생존자의 목소리①> 내가 나로 살아가는 동안에 - 캐시 내가 나로 살아가는 동안에 캐시 는 연 2회(1월, 7월) 발간되는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나눔터]를 통해서 생존자로서의 경험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코너입니다. 투고를 원하시는 분은 한국성폭력상담소 대표메일 (ksvrc@sisters.or.kr)로 보내주세요. ☞[자세한 안내 보기] 책자 형태인 [나눔터]를 직접 받아보고 싶은 분은 [회원가입]을 클릭해주세요. 이 글은 여성신문에도 전재되었습니다. ☞ [여성신문에서 보기] 저는 성폭력 생존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일들을 말하기에 더없이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며, 힘들어하기도 했고 울기도 했습니다. 저에게 일어났던 폭력 피해 경험은 잊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그것을 지나간 일로 만들기 위해 노.. 더보기
[2020 네마프 대안영화제] <생존자의 자리>가 영화제에! DESCRIPTION 나이도, 하는 일도 다른 다섯 명의 성폭력 생존자와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어는 묻는다. “만약 그 상황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바꾸고 싶으세요?” ARTIST'S NOTE 누구나 성폭력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피해자의 주변인으로 살아간다. 주변인으로서 어떻게 듣고 지지하면 좋을까? 피해생존자에게 물어보았다. -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2020 네마프 대안영화제) 는 2018년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기획하여 이나연 감독과 함께 제작한 단편영화입니다. 원래는 2018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를 맞아 준비한 총 5편의 영상 시리즈였어요. 동명의 2018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에서 가편집본으로 첫 공개되고, 2019년 상반기에 한국성폭력상담소 유튜브를 통해 공유되었다.. 더보기